도로교통사고감정사 -제도
시험 합격을 위해 학습 point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하며, 다양한 정보를 올려 봅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교통사고감정사][도로교통사고감정사시험] 도로교통사고감정사의 전망
미국 등 OECD가입 선진국들은 이미 제도가 정착되어 전문가로서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데, 의뢰받은 사건에 대해 수집된 자료하나가 재판에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채택되면 피해자와 가해자를 단숨에 뒤바뀌게 하거나 사고협상 금액의 「손해배상산출」에도 직접적 영향력을 갖게 되어 고액의 대행수수료는 물론 교통사고 전문가로서의 명성도 한순간에 획득하는 사례가 많아 자유전문직으로서 인기가 매우 높다.
최근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집중보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사고감정사』도 고소득 자유전문 인기직종으로서 결코 예외가 아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사고당사자가 직접 의뢰한 「민.형사상의 종합 조사업무」까지 업무영역이 매우 넓어 교통사고관련 부서인 경찰, 검찰, 법원, 군 헌병 등 공무집행 기관에 수 백명의 공인자격자가 특채될
수 있는 문이 열려있고, 도로관리 국영기업체나 정부산하기관의 입사조건에 가산점이나 채용조건으로 일정한 혜택을 줄 예정이어서 자격증 소지자는 입사할 경우 경쟁력이 매우 크며, 교통사고전담 담당업무를 전담하여 능력을 발휘할 경우 진급이나 혜택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그리고, 보험관련업체(보험중개소나 보험대리점 포함), 보험회사의 사고조사부서나 심사과, 일반 교통관련기업체(버스회사, 택시회사, 개인택시 조합), 수백업체의 운송.물류회사도 직접채용하거나 업무위탁 또는 에이젼트 계약 등으로 자격증소지자를 필요로 할 전망이어서 수 천명의 고용혜택이 예상되고, 교통사고전문 사설감정소나 손해사정사무소 등에도 나이, 성별 불문하고 능력에 따라 취업.개업할 수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앞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퇴직을 앞둔 교통경찰관이나 보험 및 자동차관련 종사
자들은 물론 전문직을 선호하는 일반 자가운전자에 이르기까지 대거 자격증을 취득할 것으로 보여 초창기 자격증 취득자들은 법무사나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사, 세무.회계사처럼 고소득 전문직종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참고사항>
▷ 2005 교통사고 발생건수 - 경찰청 220,755건 , 손보협회 807,026건
▷ 2005 사상자발생건수 - 경찰청 342,233명 , 손보협회 1,229,232명
▷ 2005 사망자발생건수 - 경찰청 6376명 (인구 10만명당 13.2명), 통계청 7872명 (인구 10만명당 16.3명)
▷이의신청분쟁 건수 - 2005년 이후 매년 4,000~5,000건씩 증가
(참고- 경찰청과 손보협회의 통계숫자가 서로 다른 이유는 정상적인 교통사고에 대한 신고건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므로 참고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