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준비과정에 가산점이 있는 자격증들.

9급공무원 2010. 11. 25. 11:27 Posted by 평생교육 No.1 에듀윌

9급공무원 수험생을 위해 9급공무원학원 학습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9급공무원시험에서 자주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9급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 9급공무원 준비과정에 가산점이 있는 자격증들.

[질문]
 
9급공무원 준비과정에 가산점이 있는 자격증들을 보았는데요

컴퓨터 관련 자격증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준비해두려고하는데

어떤것들이있나요?
 

 
 
[답변]


2011년부터 자격증 가산점이 축소된다고 해요
7.9급 공무원시험 때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싼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시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등
통신,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현행 필기시험 점수의 3%~1%로 바뀌구요

7급의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은 2%~0.5%로 축소한다고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가산비율은 2%에서 1%로
워드프로세서 1급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1.5%에서 0.5%로 각각 줄이고
0.5~1%인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활용능력 3급은 가산비율을 아예 없앤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답변참조] 에듀윌


* 9급공무원 지방직국어기출문제[1 5].

1. 다음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의 원칙에 따라 <보기>의 예를 옳게 구분한 것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보기>
ㄱ. 지붕 ㄴ. 의논 ㄷ. 타향살이
ㄹ. 오세요 ㅁ. 합격률 ㅂ. 붙이다

 

‘소리대로 적은 원칙’에
따른 예
‘어법에 맞도록 한 원칙’에
따른 예

ㄱ, ㄴ, ㄹ
ㄷ, ㅁ, ㅂ

ㄱ, ㄴ, ㅁ
ㄷ, ㄹ, ㅂ

ㄴ, ㄹ, ㅂ
ㄱ, ㄷ, ㅁ

ㄷ, ㅁ, ㅂ
ㄱ, ㄴ, ㄹ

【정답】 ①
【해설】 한글 맞춤법 총칙
소리대로 적었는지, 어법에 맞게 적었는지는 발음과 표기를 모두 살펴보면 알 수 있다.
㉠ 집+웅→[지붕]→지붕
㉡ 의+론→[의논]→의논
㉢ 타향살+이→[타향사리]→타향살이
㉣ 오세+요→[오세요]→오세요
㉤ 합+격+률→[합꼉뉼]→합격률,
㉥ 붙+이다→[부치다]→붙이다
따라서 ㉠㉡㉣은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경우이고, ㉢㉤㉥은 어원대로 적은 경우이다.


2. ㉠~㉣ 중 문맥상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상은 제상을 제외하고는 판 둘레에 최소 ㉠숟가락총 폭만큼의 ㉡운두가 둘려 있다. 그것은 첫째 그릇이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게 함이요, 둘째는 거기에 걸쳐 놓은 수저를 신경 안 쓰고 집어 올려 쓸 수 있게 하려 하는 배려에서 이다. 둘레가 ㉢도두룩하게 ㉣내둘리지 않고 막 끊긴 식탁은 그릇이 미끄러져 떨어지기가 일쑤고, 수저 굄을 따로 놓아야 수저를 편하게 집을 수 있다.


① ㉠   ② ㉡
③ ㉢ ④ ㉣

【정답】 ④
【해설】 문맥에 어울리는 우리말
㉣은 ‘이리 저리 휘휘 흔들리다’라는 뜻을 가진 말이므로, ‘약간 볼록하게’라는 뜻의 ‘도두룩하게’와 호응하지 않는다.
참고로 ㉡은 둘레나 둘레의 높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3. 밑줄 친 부분의 연결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①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야 하는 시청 직원들은 관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많이 받고 있다.
② 구조조정을 할 때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은 실무능력뿐만 아니라 주인 의식, 곧 회사 일과 개인적인 일을 조화롭게 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③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만인 쥐는 ER(형질내세망)의 스트레스가 증가한 상태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해서, 이런 사태는 비만이 발생한 상황에서 ER이 위축되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④ 한 증권사의 담당자는 내년 초 주가지표에 대해 2,000포인트 돌파를 외치기도 하고, 다른 증권사의 담당자는 연내 초강세장의 도래를 주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동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오던 증권사도 아직은 관망을 해야할 때라는 입장을 보였다.

【정답】 ①
【해설】 일관성-접속부사의 쓰임
② ‘곧’ 앞의 ‘주인의식’과 뒤의 ‘회사 일과 개인적인 일을 조화롭게 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은 대등?병렬 내지는 첨가?보충의 관계이므로, ‘또, 또한, 그리고’ 등이 들어가야 한다.
③ 문장의 끝에 나오는 ‘∼때문이다’와 호응하는 접속부사는 ‘왜냐 하면’이다.
④ ‘그래서’ 앞의 ‘2000포인트 돌파, 연내 초강세장 도래’와 뒤의 ‘관망해야 할 때’는 내용상 역접관계이므로, ‘그러나, 그렇지만, 하지만’ 등이 와야 한다.


4. 밑줄 친 부분을 사자성어로 표현할 때 가장 적절한 것은?


어젯밤 열한 시 경, 시내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김모 씨가 계산을 할 때가 되자 갑자기, “이렇게 값이 싼 것은 나를 우습게 봐서가 아니냐?”며 트집을 잡고, 설명하려던 가게 주인을 우산 꼭지로 찌르고, 우리 진열장 등을 망치로 부수다가, 달려온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김모 씨는, “비싼 음식을 실컷 먹었고 지불할 돈도 얼마든지 갖고 있는데, 요금이 너무 싸서 나도 모르게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① 賊反荷杖 ② 牽强附會
③ 小貪大失 ④ 反面敎師

【정답】 ②
【해설】 문맥에 어울리는 한자성어
김모 씨가 하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생트집이다.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서 자기 논지를 정당화하는 경우에 쓸 수 있는 말은 ②의 ‘견강부회(牽强附會)’이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주노동자들이 사냥개에게 쫓기는 약한 동물들처럼 내몰리는 모습에서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쟤들은 우리 시민이 아니잖아. 우리가 낸 세금으로 같이 살아갈 수는 없잖아. 피부색도 다르고 먹는 것도 다르고……. 쟤들이 우리 사회를 ㉠타락시키고 있어.’ 한국은 동질적인 사회이고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에서는 이들의 인권이 숨 쉴 수 없다. 이런 사회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시민권이 없다. 시민권은 나누고 분리하는 개념이다. 세금을 낸 시민이 정부 주식회사에서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시민권이라면 없잖아 뺄셈을 잘하는 것이 시민권이라면, 인권은 포괄하고 더하는 개념이다.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사람으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주노동자처럼 겉으로는 시민이받아 사실사람시민 대접을 받지 못하는 차별받는 사람들을 중심에 놓고 설계하는 게 인권의 개념이다. 시민권 개념 안에서 인권을 바라보면 창문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창문(window)의 어원은 ‘바람의 눈’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이다.  이 뜻을 따르면 창문은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온 세상을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는 바람의 눈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게 된다. 인권의 눈으로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는 것 사람것이 인권을 가진 모든 사람의 의무가 아닐까이다.  우리는 구성원끼리 서로 ㉢배척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시민권보다 서로의 이해를 통해 통합으로 나아가는 인권을 강조해야 한다.


5. 밑줄 친 어휘의 한자 표기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 墜落 ② ㉡ - 待遇
③ ㉢ - 排斥 ④ ㉣ - 葛藤

【정답】 ①
【해설】 한자어 쓰기
㉠의 ‘타락’은 ‘墮落’으로 써야 한다. ‘墜落’은 ‘추락’이다.

 

출처: 에듀윌

* 9급공무원 지방직국어기출문제[6 10].

6. 위의 글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내다보기             - 들여다보기
② 분리의 원칙          - 포괄의 원칙
③ 동질성 조장          - 이질성 조장
④ 시민 중심의 설계     - 인권 중심의 설계

【정답】 ③
【해설】 내용 파악하기
주어진 글은 ‘시민권’과 ‘인권’에 대한 것이다.
글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서 ①∼④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된다.
그런데 ③의 내용은 마지막 문장에 비춰볼 때 그 내용이 바뀌었다. 즉, 동질성 회복이 인권과 관련되는 내용이고, 이질성 조장이 시민권과 관련되는 내용인 것이다.


7. 다음 글에 나타난 인간의 행동 양식과 거리가 가장 먼 것은?


우리는 무엇이 옳은가를 경정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도 한다. 이것을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법칙에 따르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은 여러 모로 매우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면, 즉 사회적 증거에 따라 행동하면, 실수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다. 왜냐하면 다수의 행동이 올바르다고 인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증거의 특성은 장점인 동시에 약점이 될 수도 있다. 이런 태도는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지름길로 사용될 수 있지만, 맹목적으로 이를 따르게 되면 그 지름길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 불로소득자들에 의해 이용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① 영희는 고속도로에서 주변의 차들과 같은 소도로 달리다가 속도위반으로 범칙금을 냈다.
② 철수는 검색 우선순위에 따라 인터넷 뉴스를 본다.
③ 순이는 발품을 팔아 값이 가장 싼 곳에서 물건을 산다.
④ 명수는 여행을 가서 밥을 먹을 때 구석진 곳이라도 주차장에 차가 가장 많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정답】 ③
【해설】 내용의 파악과 적용
두 개의 단락이 제시되었으므로 끝단락부터 본다.
두 번째 단락의 시작부분을 읽어보면 바로 문제에서 제시한 ‘인간의 행동 양식’이 나온다. 즉 그것은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다.
①②④의 경우도 이러한 경향이라 할 수 있다.


8. 다음 글을 내용상 두 부분으로 나눌 때 어느 지점부터 나누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 생활을 해 왔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소는 경작을 위한 중요한 필수품이지 식용동물로 생각할 수가 없었으며, 단백질 섭취 수단으로 동네에 돌아다니는 개가 선택되었다.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처럼 농경 생활을 했음에 틀림없지만 그들은 오랜 기간 수렵을 했기 때문에 개가 우리의 소처럼 중요한 동물이 되었고 당연히 수렵한 결과인 소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했다. ㉡일반적으로 개고기를 먹는 데 혐오감을 나타내는 민족들은 서유럽의 나라이다. 그들은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즐겨먹는다. ㉢그러나 식생활 문화를 달리하는 힌두교도들은 쇠고기를 먹는 서유럽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느낄 것이다. ㉣또 이슬람교도나 유대교도들도 서유럽에서 돼지고기를 먹는 식생활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것이다.


① ㉠ ② ㉡
③ ㉢ ④ ㉣

【정답】 ②
【해설】 내용상 단락나누기
내용상 단락을 나눌 때는 내용이 달라지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주어진 글은 ㉡을 기준으로 그 앞부분에서는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단백질 섭취의 대상으로 여기는 개와 소’가 각각 소개되고 있고, 그 뒷부분에서는 ‘서유럽과 흰두교도들, 또 이슬람교도나 유대교도들이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는 식용동물’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9. 다음 글의 전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은 꼴 없이 불문명한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기호의 도움 없이는 우리가 두 생각을 똑똑히 그리고 한결같이 구별하지 못하리란 것은 철학자나 언어학자나 다 같이 인정하는 바이다. 언어가 나타나기 전에는 미리 형성된 관념이 존재할 수 없으며 어떤 생각도 분명해질 수 없다.


① 인간은 언어 사용 이전에도 개념을 구분할 수 있다.
② 언어학자들은 언어를 통해 사고를 분석한다.
③ 말과 생각은 일정한 관련이 있다.
④ 생각은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

【정답】 ③
【해설】 내용의 전제 파악
주어진 글의 내용은 첫 문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데, ‘생각은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주장’을 묻는 것이 아니라, ‘전제’를 묻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④는 주장과 내용이 같으므로 답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답은 ③으로 정해야 한다.


10. 다음 기사에 나타난 통계를 통해 추론할 수 없는 것은?


일본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 곁을 떠나지 않고 붙어사는 ‘캥거루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2004년 전국 1만 71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가구 동태 조사를 보면, 가구당 인구수는 평균 2.8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인 가구는 28.7%로 5년 전 조사 때보다 조금 증가한 반면, 4인 가구는 18.1%로 조금 줄었다.
부모와 함께 사는 자녀의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30~34살 남성의 45.4%가 부모와 동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층 여성의 부모 동거 비율은 33.1% 였다. 5년 전에 비해 남성은 6,4%, 여성은 10.2% 증가한 수치다. 25~29살 남성의 부모 동거 비율은 64%, 여성은 56.1%로 조사됐다. 부모를 모시고 사는 기혼자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독신으로 부모로부터 주거와 가사 지원을 받는 캥거루족으로 추정된다.


① 25~34살의 남성 중 대략 반 정도가 부모와 동거한다.
② 현대사회에서 남녀를 막론하고 만혼 현상이 널리 퍼져 있다.
③ 30~34살의 경우 부모 동거비율은 5년 전에도 여성이 남성보다 높지 않았다.
④ ‘캥거루족’이 늘어난 것은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답】 ④
【해설】 내용 파악하기
④ ‘캥거루족’ 증가 원인은 본문내용에 나오지 않는다.
① 두 번째 단락에서 알 수 있다. 즉, 부모와 함께 사는 자녀의 비율 중, 30∼34살 남성이 45.4%, 25∼29살 남성이 64%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② 글 전체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첫 단락 첫 문장 ‘나이가 들어도 부모 곁을 떠나지 않고 붙어 사는’과 둘째 단락의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③ 현재의 수치를 기준으로 5년 전 상황을 계산하면 남성이 39%, 여성이 23% 정도였음을 알 수 있다.

 

출처: 에듀윌


앞으로도 계속되는 학습정보 잘 활용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